봄의 정취와 감성 담은 디자인 적용

▲ 하이트진로가 봄을 맞아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스프링 에디션'을 출시한다. 사진=하이트진로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하이트진로의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가 봄옷으로 갈아입었다.

하이트진로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스프링 에디션(Spring Edition)'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봄 시즌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번 스프링 에디션은 캔 2종(355ml·500ml)과 500ml 병 제품으로 출시된다. 병 제품에는 분홍색 디자인 라벨을 적용하고 캔 제품은 캔 전체에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다.

특히 화사한 벚꽃과 마주 앉은 연인의 사랑스러움을 담아내 봄의 정취와 감성을 잘 표현했다.

이번 에디션은 이달 3주 첫 출고 예정으로 전국 주요 상권 내 식당 및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사랑스럽고 화사한 디자인의 스프링 에디션을 통해 봄의 정취를 즐기기 바란다"며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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