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박남춘 시장은 근무시간내에 내방이 어려운 시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인민원발급기의 365일 24시간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시는 전날부터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운영 서비스를 개시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신분증 없이 지문인식만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는 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과 토지대장, 등기부등본 등 86종이다.
우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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