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내과 신설·10명 의료진 영입

▲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전경
[일간투데이 김종서 기자]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환자 만족도 높여나갈 것

국내 최초 유일의 Medical Complex(의료복합체)인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고, 진료 수준 향상을 위해 의료진을 대거 영입했다.

류마티스내과, 소아청소년과, 소화기내과, 외과, 정신건강의학과 총 10명의 진료과장이 3월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또한, 3월 이후에도 다수 센터에 의료진을 증원해 보다 세분화된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류마티스내과 신설로 원인이 불분명한 관절통이나 근육통, 근육염, 혈관염, 통풍 등 류마티스질환에 특화된 진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임 의료진에 대한 정보는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홈페이지 의료진/진료과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스마트세종병원 모바일앱, 홈페이지, 방문, 팩스를 통해 진료를 예약할 수 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오병희 원장은 "각 전문분야별 풍부한 임상경험과 경력을 갖춘 우수한 의료진 영입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센터별/진료과별 협진으로 적확한 치료법을 모색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내실을 다져 궁극적으로는 환자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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