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주요업무계획 점검 및 각종 안건 처리

▲ 사진=강동구의회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서울시 강동구의회(의장 임인택)가 20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총 8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60회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2019년 한 해 주요업무계획을 논의하고 ▲김영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강동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강동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박희자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방민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강동구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이원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상징물에 관한 조례안' ▲ 한경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장년층 인생이모작 지원 조례안' ▲ 양평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 ▲ 진선미 의원이 대표발의한 '강동구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인택 의장은 "올해 의정활동의 출발점이자 새해를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구민생활과 밀접한 안건 처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2019년 주요업무계획을 꼼꼼히 살피겠다"며 "올 한 해도 우리 강동구의회에 대한 구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