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 세계 동시 발매

▲ 엑소 레이. 사진=7SIX9

[일간투데이 최유진 기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팬들을 흥분시킬 역대급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20일 세계적인 뮤직 레이블 7SIX9 엔터테인먼트는 "마이클 잭슨 탄생 60주년 헌정 스페셜 앨범 'The Greatest Dancer'(더 그레이티스트 댄서)의 첫 번째 싱글 'Let's SHUP UP & DANCE'(레츠 셧 업 앤 댄스)가 태평양(미국 서부) 표준시 기준으로 오는 22일 0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NCT 127. 사진=7SIX9


이번 앨범은 마이클 잭슨의 예술과 천재성에 영감을 받아 그에게 헌정하는 음반으로 첫 포문을 열 '레츠 셧 업 앤 댄스'는 앨범에 수록될 4개의 스페셜 싱글 중 첫 번째 곡이다.

한국에선 Wiggle Wiggle 곡으로 대히트를 이끌어낸 글로벌 팝스타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엑소(EXO) 레이와 그룹 NCT127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전 세계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제이슨 데룰로. 사진=7SIX9


특히 최근 공개된 '레츠 셧 업 앤 댄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에는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를 각각 펼치는 레이와 NCT127의 모습을 미리 엿볼 수 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제이슨 데룰로와 레이, NCT127이 함께한 '레츠 셧 업 앤 댄스'는 오는 22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한편 4개의 스페셜 싱글이 모두 수록된 헌정 앨범 '더 크레이티스트 댄서'는 마이클 잭슨의 추모 10주기인 6월 25일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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