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전국에서 참가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여준 위캔캠프는 ‘2019 겨울 위캔캠프’ 전체 기수 조기마감을 기록하며 23기가 성료됐다고 밝혔다.
또한 2019여름방학 위캔캠프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서울대학교 공신 학습실무법 멘토링 캠프와 함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한국사검정능력시험 완전정복캠프와 매스마스터 중등고등수학 완전정복캠프의 모집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학생 개개인별 학습과 진로, 진학 등에 대해 진솔하게 멘토링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하버드, 토론토 등 글로벌 멘토진의 참여로 국내외 대학진학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위캔캠프의 주요 대상은 예비 중1부터 고3까지의 학생들이다. 특히 의욕은 앞서지만 기초가 부족하거나 학습 방향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학습의 동기부여를 통한 실전 학습법을 지도하고 있다.
한국진로개발원의 이원석 대표는 “캠프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공신 멘토들과 1:1 멘토링의 시간 및 인원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유능한 멘토 군단을 투입해 국내외 최고의 멘토진을 배치함으로써 학습 습관에 대한 점검 및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발굴 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캠프 내용은 서울대학교 공신학습실무법 요약 8인의 학습법 공개 및 3강의실에서는 1:1멘토링 서울대공신 멘토군단과 글로벌 멘토링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진로진학 멘토링은 1대1 멘토링을 통해 진솔한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에 깊이있는 멘토링이 가능하다고 한다.
총 3개의 강의실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강의실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를 통해 전략적 대입을 준비하게 된다. 또한 2강의실에서는 서울대학교 공신학습실무법 요약 8인의 학습법이 공개되며 3강의실에서는 1:1멘토링 서울대공신 멘토군단과 글로벌 멘토링이 진행된다.
위캔캠프의 그룹사인 한국진로개발원은 서울지역 초·중·고등학생 약 5만여명이 참여하는 국내최대 규모 진로직업박람회인 서울진로직업박람회를 5년 연속 진행하고 있다
모든 교육캠프들이 대량의 공신멘토를 투입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손실의 우려 때문에 꺼려하고 있으나 위캔캠프는 국내최대 규모의 멘토링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진로개발원은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한 공교육 및 제도권 밖의 학생들에게 제공이 되는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연구, 개발 및 제공하고 있으며 10여 년간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및 보건복지부, 통일부 등 약 100만 여명이 넘는 학생과 교사에게 진로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교육컨텐츠 그룹이다.
위캔캠프(대표 이원석)는 온오프라인 진로교육 서비스로 독일ISO국제인증을 취득했으며, 2013년 한국벤처기업협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다양한 무료 소프트웨어 및 진로진학 진로적성검사 프로그램을 개발해 2019년에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겨울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온라인 진로다이어리 커리어셀의 무제한 사용권을 제공하고 있다.
1:1 공신멘토를 투입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에 대해 우려의 시각도 있었지만 위캔캠프 연구진은 1:!멘토링 시스템에 대한 상당한 확신이 있었다고 한다. 수년 동안 지속한 결과, 전국적으로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피겨스타 김연아의 밀착 경호원 출신의 경호업체 룩인터네셔널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한국 최고의 경호 업체에서 학생들이 캠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전에 관한 행정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2019년 겨울방학 위캔캠프는 전체기수 조기마감이 진행됐으며, 2019년 여름방학 캠프 역시 조기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3월부터 조기할인 및 동반입소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신청은 위캔캠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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