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갤럭시S10 사진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삼성전자가 20일(현지시작)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Bill Graham Civic Auditorium)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9’를 열고 최신 스마트폰 혁신 기술을 집대성해 차세대 모바일 경험을 선사하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10’을 전격 공개했다

발표자에 따르면 갤럭시 S10은 다방면의 혁신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95% 이상의 국민이 2~3번 기기 교체 경험이 있는 한국 시장의 상황에 따라 '좋으면서 나한테 맞춰진 것'을 찾는 이용자들의 니즈를 맞추는 최고의 제품 제공이 설계됐다.

이에 갤럭시노트9·갤럭시S9 누적 판매수 19,000대를 자랑하는 땡처리폰에서는 갤럭시 S10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편 땡처리폰에서는 탐나는 이벤트 및 갤럭시노트9 등 최신폰에 대한 최저가 이벤트도 벌인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단독 판매몰 최초 온라인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하는 것과 사이트 회원가입만 해도 한달에 한번 진행되는 룰렛이벤트를 평생 참여할 수 있고 24K 순금열쇠의 행운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최저가보상제도는 땡처리폰에서 핸드폰 구매·개통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땡처리폰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온라인 판매몰을 제보하면 판매조건 확인 후 최저가로 확인되면 제보해주신 금액에서 추가 할인 지원을 한다는 내용이다. 단, 제조사 출고가 인하 등의 변수로 인한 혼선을 막기위해 최저가 보상제 기간은 개통 후 30일 이내로 제한되고 불법적인 영업점의 판매가격도 제외된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되는 통큰혜택 이벤트는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다기종에 대해서도 최대 70% 할인판매를 진행한다”면서 “최대 할인율 적용으로 갤럭시S 20만원대, 갤럭시노트9 기종은 40만원대 가격으로 할부 구입이 가능하고 아이폰XS와 아이폰XR 기종에 대해서는 최대 70만원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갤럭시S10 사전예약 접수 및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땡처리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땡처리폰 계정으로 문의·상담이 가능하며, 이 서비스를 통해 1:1 컨설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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