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포 더 럭스나인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입주와 동시에 생활인프라를 즉시 누릴 수 있는 완성형 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급증 하고 있다.

신도시의 경우 조성 초기에는 개발기간이 길어 입주 후에 인프라가 구축될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토지계획단계부터 체계적으로 개발되기 때문에 조성이 임박한 시점부터 생활의 만족도가 높다.

조성이 임박한 신도시의 경우 각종 관공서와 학교,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 조성이 완료돼 입주와 동시에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주목받고 있는 것.

이렇게 완성형 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수도권에서 '김포'가 유일하게 2기 신도시 중에 사업준공이 완료댔다고 밝혀 김포시민들은 물론 인근 지역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작년 10월 국토교통부는 12개 신도시 중 2개 신도시 △김포한강(17년), △대전도안(12년)만이 준공됐으며, 전체 2기 신도시 개발완료율이 16%에 불과하다고 발표했다.

실제로 김포신도시는 올 7월 김포도시철도가 개통하는데다 서울과 수도권의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망을 갖추고 있고 편리한 인프라는 물론 녹지도 풍부해 최적의 주거 환경을 갖췄기 때문이다.

안강건설이 경기 김포한강신도시 구래지구 일대에 공급하는 오피스텔 ‘김포 더 럭스나인’은 이러한 김포한강신도시의 인프라를 부족함 없이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0층, 4개동, 전용면적 21~39㎡, 총 1천616실 규모다. 김포 최대 규모 오피스텔로 1층 전체에는 약 540m 길이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인 플레이나인이 들어설 계획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녹지공간이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편의시설이 풍부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뒤로는 학운산이 있고 단지 주변으로 수변공원, 나비공원, 은여울공원 등은 물론 한강신도시 호수공원도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메가박스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된 중심상업지구도 가깝다.

편리한 교통도 강점이다. 올해 7월 개통을 앞둔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과 양촌역(예정)이 도보거리에 위치하며 이를 통해 약 1시간대로 서울에 진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구래동 복합환승센터(예정)가 가깝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대곶IC 등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서울은 물론 수도권 각지로 이동이 수월하다.

입주민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특화설계 역시 돋보인다. 우선 기준층 2.5m, 최상층 2.7m 계획으로타 오피스텔 대비 높은 천정고로 설계된다.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입주민을 위해 차별화된 인테리어 등 다양한 평면을 선보인다. 최신 IoT서비스는 물론 무인경비시스템, 현관 카드리더기, CCTV 등의 안전한 보안시스템까지 갖췄다.

김포 더 럭스나인은 대단지인만큼 이 단지만의 특화 커뮤니티도 선보여 임차인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휴게공간, 반려동물 산책공간 등이 있는 옥상정원과 헬스존, 커뮤니티 라운지가 생길 예정이다. 또한 영화, 영상을 즐길 수 있는 멀티룸을 비롯해 스터디존, 플레이 라운지 등의 생활편의공간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코인세탁실, 카셰어링존, 전기차량 충전기, 택배관리실 등이 입주민의 편의를 돕는다.

한편 김포 더 럭스나인 홍보관에서는 방문한 고객 대상으로 매주 일요일마다 고객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며 LED TV를 비롯해 공기청정기,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쌀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돼 있다. 오는 3월초까지 5번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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