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산 상록수 본오동‘태국 정통마사지’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마사지의 기원은 그리스어에서 나온 단어로 사람의 손을 이용해 수기로 피부를 쓰다듬고, 누르고, 주무르는 등의 기술적인 힘을 가해 질병의 치료나 피로 해소, 혈액순환 등을 돕는 역할을 한다.

그 중에서도 태국 정통마사지인 타이마사지는 태국 전통 의술의 하나로 천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계속 발전을 했고 세계 3대 마사지로 손꼽히고 있다. 타이마사지는 손바닥, 손가락, 주먹뿐만 아니라 팔꿈치나 무릎, 다리 등의 수기로 인체의 기가 흐르고 혈액순환의 통로인 ‘센’을 따라서 지압하는 동작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를 통해 몸의 각 부위를 늘린 후 관절이나 근육들의 닫혀있는 부분들을 풀어주고 잘못된 자세로 틀어져있는 체형교정이나 자세교정 등 인체의 불균형적인 부분들을 해소시켜주고 혈액순환을 통해서 활력을 증진시켜주는 등 사람들의 내부 에너지 흐름과 균형에 중점을 두고 시행하는 것이 타이마사지라 할 수 있다.

안산 상록수 본오동마사지샵 ‘태국 정통마사지’는 태국에서 직접 마사지 수료를 받고 온 전문 관리사의 손길을 통해 이와 같은 타이마사지, 아로마마사지의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곳이며 피로감을 자주 느끼는 직장인이나 색다른 데이트를 원하는 커플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태국 정통마사지에서는 태국에서만 볼 수 있는 전통 마사지 코스들을 완벽하게 수료한 관리사들이 대기하고 있으며 육체적인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의 전체적인 밸런스들을 맞춰주며 저렴한 가격이어서 부담없이 많은 분들이 즐기러 오고 계신다”고 전했다.

‘태국 정통마사지’에서는 족욕부터 발 마사지, 종아리, 허벅지, 팔, 어깨, 목 마사지는 물론 스트레칭까지 더해져 전체적인 몸의 밸런스를 맞춰주며 같이 사용되는 야몽이나 빠콥을 이용해 몸의 피로를 더욱 빨리 푸는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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