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인천 신축아파트 스카이시티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인천 숭의동 숭의3구역 재개발이 확정되면서 이 일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숭의동 18번지 일원에 신축아파트 1천5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재개발사업은 삼호·고려개발이 시공자로 선정됐다.

공사금액은 약 1천483억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오는 2022년 10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숭의3구역 재개발지역은 지하철1호선 제물포역과 인접해 초역세권으로 분류된다. 주거생활에 있어 가장 중요한 대중교통여건이 확실한 지역임에 틀림없다. 더불어 제1경인 도화IC,제2경인고속도로 문학IC,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해 자가 이용에 있어서도 매우 편리한 장점을 갖고 있다.

이처럼 교통의 이점이 많은 숭의3구역 재개발지역은 그 주변 주거지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숭의동 신축아파트 ‘스카이시티’에 대해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으며 현재 2차 분양이 한창이다.

분양관계자는 “숭의3구역 재개발지역 바로 옆에 위치한 스카이시티는 재개발호재가 예상됨에 따라 2차 분양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초역세권과 고속도로로 이동이 빠르다는 교통의 이점과 잘 갖춰진 생활인프라까지 더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스카이시티 아파트는 교통, 교육, 인프라 등 최적의 주거지 3박자를 갖춘데다 재개발지역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향후 발전가능성은 상당히 높게 평가되고 있다. 홈플러스를 비롯해 각종 대형마트와 병원, 은행, 관공서, 공원 등이 인접하며,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를 비롯해 숭의초, 용정초, 인화여고, 인천남중, 여러 어린이집이 밀집한 곳에 위치해 있다.

인천 숭의동 신축아파트 스카이시티는 내부 설계와 인테리어에 있어 신경을 많이 쓴 것으로 보인다. 우선 최근 주거단지의 트렌드인 모던한 디자인이 눈에 띄며, 불필요한 공간 없이 짜임세 있는 구조, 넓은 거실과 침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주방과 화장실을 설계했다.

숭의3구역 재개발지역 바로 옆 인천 신축아파트 ‘스카이시티’는 현재 평당 600만 원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2차 분양이 진행 중이다. 분양문의는 대표번호 혹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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