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퍼스트타워 세교'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오는 28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기준금리가 현행 연 1.75%로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증권가에서 우세한 가운데 지식산업센터와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될 전망이다.

수익형부동산전문기업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수익형 부동산 거래건수는 ▲2014년 19만5천939건 ▲2015년 24만4천428건 ▲2016년 25만7천877건 ▲2017년 38만4천182건 ▲2018년 37만1천758건 등장기화된 저금리 기조로 높은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동탄에서 1,2,3차 모두 완판을 기록한 더퍼스트 타워 브랜드가 오산 세교지구에 최초로 선보이는 ‘더퍼스트타워 세교’ 지식산업센터내 상업시설이 분양에 나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더퍼스트타워 세교’상가가 들어서는 세교지구는 경기 남부 첨단 ICT산업벨트 내에 위치해 젊은층 유입이 가속되고 있는 자족형 계획도시로 인근 오산 가장산업 1.2단지를 비롯해 LG이노텍 입점 등 산업단지가 밀집돼 있으며 수원 광교신도시, 평택 고덕신도시 등 택지개발지의 중심지와 가깝다.

특히 2022년 예정된 필봉터널 개통시 동탄2신도시와 직접 연결돼 동탄 신도시까지 5분이내 거리로 단축될 전망으로생활권 통합으로 더욱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동탄2신도시는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출발해 일산, 연신내를 거쳐 강남, 수서, 성남 판교신도시, 동탄2신도시로 이어지는 GTX-A 노선 연내 착공이 예정돼 있어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더퍼스트타워 세교’ 상업시설은 지식산업센터 상가 특성상 구매력이 왕성하고 충성도 높은 고정수요층5천명을 확보해 상가보다 주중상권의 고정수요가 높고 입주와 함께 상가가 활성화 되므로 초기수익이 안정적이다.

또한 1호선 세마역 1분거리의 초역세권 상가로 월 15만명의 유동인구 흡수에 용이하고 초대형 개발로 상주인구 및 역사 이용객이 급상승하면서 신흥먹자거리와 유흥상권이 어우러지는 오산 대표 중심상업지역으로 시간대나 요일 등에 구애받지 않는 상권이다.

아울러 인근 3천600세대 아파트 및 주거단지와 세마일반산업단지 및 인근 오산 가장산업 1.2단지를 비롯해 LG이노텍 입점 등 산업단지가 밀집돼 근로자 수요도 기대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더퍼스트타워 세교’ 상가는 세교 자족 3BL에서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85실로 구성되며 5.5M 통로길을 따라조성되는스트리트형 배치로 쇼핑 동선이 편리하고 가시성과 접근성이좋아 유동인구의 활발한 흡수를 유도한다.

또한 자유로운 인테리어가 가능한 5.4M의 높은 층고와테라스 타입(일부상가) 구성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여 개방성을 높이고 가시성을 확보했으며 418대의 법정대비 191%여유로운 주차시설을 마련해집객을 극대화시켰다.

‘더퍼스트타워 세교’는 수도권 1호선(세마역)은 물론 동탄역GTX, SRT와 연계한 광역 교통망을 확보하고 광역직행 G버스(양재, 신논현역),광역급행 M버스(남부터미널)로서울접근성이 좋고 SRT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13분대, 강남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차량으로는 서울까지 40분가량 소요되며, 1분거리에 위치한 북오산IC를 이용해 과천·의왕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으며 용인서울간 고속화도로, 1번국도 등도 인접한 사통팔달 교통망의 요충지로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그리고 예비타당성 통과 후 확정 추진 중인 GTX-A노선 삼성~동탄구간(37.3km)이 SRT(수도권 고속철도)와 연계해 건설 중에 있고 GTX-C(양주~청량리~삼성~수원)은 지하철 1호선 연계로 강남까지 30분 이동이 가능해져 서울생활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편, ‘더퍼스트타워 세교’ 상업시설의 분양홍보관은 화성 동탄대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전화로 위치 및 분양가 등 각종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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