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안동에서 올해 처음 개최된 '열린시장실'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의 신속 추진, 교통신호 체계 개선 등 다양한 주민 의견이 표출됐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여전히 구석구석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 찾아가는 열린시장실을 운영해 시민과 직접 소통의 기회를 갖고 있다"며 "여기에서 나온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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