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싸다니카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3월은 새학기, 취업시즌 등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절이다. 또한 야외 활동 및 나들이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로 다양한 관련제품들이 출시 된다. 그 중 중고차시장이 봄철 성수기를 맞아 소형 준중형차량 뿐만 아니라 나들이 캠핑 등에 적합한 SUV 차량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시기이다. 하지만 평소 관리가 잘 안된 매물을 만난다면 중고차 구매 후 수리비 및 소모품 교체비용 등이 추가로 발생되어 낭패를 볼 수 있어 매물 선택시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좋다.

특히 생애 첫차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의 경우 '값싸고 좋은 중고차'를 찾기를 기대한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허위매물 차량 광고로 피해를 볼 수도 있어 매물 검색시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이뿐만 아니라 침수차, 사고차, 하자차량을 고지없이 정상적으로 속여 판매하거나 주행거리를 조작해 판매하는 수법들도 지속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중앙일보 개최 소비자의 선택에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싸다니카의 김대중 대표는 중고차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차종별로 연식이나 주행거리, 트림등 스펙에 따라서 시세가 달라지기 때문에 먼저 평균적으로 거래되는 시세 등을 파악해놓는 것이 중요하다 조언했다. 또한, 합리적인 중고차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할부 구매시 기간이나 금리를 보고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조정해야 중고차 구매시 생기는 부담감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중고차할부는 보통 신용등급 1~6등급의 경우 연체나 특이사항이 없다면 무난히 중고차할부를 이용할 수 있지만 저신용자로 분류되는 7등급, 8등급 이하의 신용등급이나 신용불량자, 개인회생, 신용회복중인 구매자의 경우 중고차할부 이용에 있어서 제약이 따른다. 뿐만 아니라 소득이 불규칙하거나 사회생활 경험이 없는 대학생, 군미필, 주부, 무직자 등도 중고차전액할부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특히 경제적 여력이 부족하거나 신용도가 낮은 7등급, 8등급9등급 저신용자 및 신용불량자, 개인회생을 신청한 신용회복자의 경우 7등급 중고차전액할부, 8등급 중고차전액할부, 9등급 중고차전액할부상품, 신용회복 중고차전액할부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 개인회생자 중고차전액할부 등 중고차전액할부상품 이용을 희망하지만 할부승인 거절로 이용에 있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자칫 일부 비양심적인 매장의 경우 높은 이자율을 요구하는 딜러들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싸다니카의 김대중 대표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매물의 중고차 직거래사이트를 구축해 자동차 관리상태 점검 및 시세표 가격등을 어려움 없이 살펴볼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법정 중고차 매매 수수료 승용차 10만원, SUV 15만원, 수입차 20만원 외에 별도의 수수료가 없어 합리적인 중고차 구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싸다니카는 그 동안 신용이 낮아 중고차할부가 어려운 7등급 중고차전액할부, 8등급중고차전액할부, 9등급중고차전액할부 등 저신용자중고차 전액할부 뿐만 아니라 개인회생중고차전액할부, 신용불량자중고차전액할부, 신용회복중고차전액할부와 금융거래실적이 많지 않은 군미필 중고차할부, 대학생 중고차할부 및 주부 등도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중고차전액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 중고차할부 이용조건으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 없어야 하며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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