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입학 현장 이동민원실 운영
이와 더불어 시는 내 고장 주소 갖기 지원 조례에 따라 1년 이상 관외 거주자 중 고등학생, 대학(원)생, 공공기관 직원의 관내 전입 시에 지원하는 전입지원금 제도를 안내하고 다양한 시정 정보를 제공했다.
김난숙 인구청년정책팀장은 “앞으로도 인구시책의 본격 추진과 함께 대학교를 비롯한 기관·사업체 등을 방문, 전입지원금 및 전입장려금 제도를 적극 홍보해 전입인구를 늘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3월 4일 공주대학교 입학식 때에도 이동민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류석만 기자
fbtjrak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