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겨울 추위가 물러가고 봄의 문턱에서 또다시 고농도 미세먼지가 엿새째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처럼 미세먼지와 다가올 황사를 걱정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마스크 매출이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는 하면 공기청정기에 대한 소비자들이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대형 사무실 병원 등에 사용되는 대형공기청정기뿐만 작은 면적에서 이용이 가능한 소형공기청정기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여러 소형 공기청정기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형공기청정기인 디어퓨 공기청정기가 주목 받고 있다. 디어퓨 공기청정기는 본품에서 필터까지 모든 부분을 국내에서 생산 하고 있으며 국내기관 인증으로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또한 AS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공기청정기의 핵심인 팬모터의 보증기간은 무려 5년으로 확대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디어퓨 공기청정기는 트루헤파필터 H13등급의 차별화된 필터 시스템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비흡연 여성 폐암의 원인 중 약90%를 차지하는 조리유해가스를 제거하는 오일미스트 필터와 새집증후군, 알러지물질, 반려동물 털 등이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을 일으키는데 이에 맞춰 디어퓨에서는 알레르겐 필터를 제공하여 비염이 있는 사람, 반려동물이 있는 집, 아이가 있는 부모들에게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디어퓨 관계자는 "최근 소형공기청정기가 쏟아져 나오면서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지만, 그 중 대부분이 중국산 제품이며, 효과가 없는 제품도 상당수라고 밝혀진 만큼 제조국, 필수 인증유무, 필터등급, 청정효과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매 할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면서 “현재 디어퓨 공기청정기는 한 대의 공기청정기로 초미세먼지 제거는 물론 조리유해가스까지 제거할 수 있도록 필터를 제작해 더욱 안전한 공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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