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앱 출시, 온라인 소비환경에 맞춰 소비자 편의성 강화

▲ 사진=칠성상회 쇼핑몰 어플리케이션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온라인 종합 쇼핑몰 ‘칠성상회’를 운영하고 있는 ‘(주)한메소프트’는 온라인 쇼핑 환경에 맞춰 칠성상회 쇼핑몰 어플리케이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100만 여 개의 상품이 등록된 웹 기반 쇼핑몰의 제품을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구성돼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칠성상회는 지난 10년간 각종 생활용품을 판매해 온 쇼핑몰로, 10년 동안 중소 쇼핑몰을 지속 운영해 온 것은 업계에서도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식품, 문구, 인테리어 상품, 패션 및 잡화, 종교/의료 상품 등 실 생활의 전 영역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칠성상회는 최근에는 꽃배달 서비스까지 영역을 확대하는 등 소비자의 필요와 요구에 맞춘 시의적절한 상품구성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생활정보 공유 커뮤니티 ‘칠성회관’을 운영하면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새로운 상품을 추가하는 활동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칠상상회 총괄 운영자인 이영근 이사는 “칠성상회 쇼핑몰의 2019년 목표는 상품 등록 개수 200만개 돌파로, 웹 쇼핑몰 뿐만 아니라 어플리케이션 역시 동일한 상품을 등록해 소비자들이 모바일 환경에서 보다 손쉽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좋은 품질의 다양한 상품 구성을 통해 다시 찾을 수 있는 종합 쇼핑몰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칠성상회 쇼핑몰 어플리케이션은 아직 안드로이드버전만 제공하며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한편 칠성상회 쇼핑몰 어플리케이션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전문 제작기업인 (주)투플러스원소프트(대표 이근태)에서 개발했으며 추후 '(주)한메소프트'와 연계해 사업영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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