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영 사장은 "환승센터 이용 고객들을 위한 문화혜택 제공의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지속적인 공간 확보와 작품 전시 등을 통한 문화 혜택 제공은 물론, 시민과 소통하는 공사가 되기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부영 사장과 박경희 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측은 협약을 기념해 수원역환승센터 지하 환승구간에 '2019 꽃이피다'를 주제로 수체화 17점을 전시했다.
허필숙 기자
hpsookjs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