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욕없는 사진…얼굴이 다했다

▲ 사진=황민현 인스타그램
[일간투데이 최유진 기자] 뉴이스트 황민현이 최근 SNS에 사진을 올리며 '황민현 감성'이 26일 화제가 되고 있다.

그룹 워너원에서 뉴이스트로 복귀한 황민현이 최근 개인 SNS에 여행중 찍은 듯한 사진을 올렸다. 그는 매일 꾸준히 예쁜 야경이나 풍경 사진을 게재해 간접적 힐링을 전하며 '황민현 감성'을 팬들과 나누고 있다.

황민현은 눈을 감고 찍은 사진이나 얼굴 위로 해바라기 빔이 난무하는 독특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지만 그 안에서도 미모는 굴욕을 피해 갔다.

팬들은 "얼굴이랑 마음만 잘생긴 줄 알았는데 황민현은 감성도 잘생겼네", "황민현 셀카가 힐링 유발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민현은 지난 20일 이탈리아 밀라노 '몽클레르 지니어스'의 새로운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다. 그는 '몽클레르'의 정식 초청을 받았으며 국내 남성 셀럽 최초로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한편 황민현은 패션위크 참석 이후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룹 뉴이스트로 복귀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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