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최초 국장으로 첫 명예퇴직
이후 문화관광과장, 경제과장 등을 역임하다 2018년 1월 기획감사실장을 거쳐 같은해 7월 군 역사이래 처음으로 국장으로 발탁됐다.
7개여월간 일자리경제과, 민원지적과, 복지정책과, 행복돌봄과, 세정과, 문화체육과, 관광사업단 등 7개부서의 수장으로 함께했다.
김성기 군수는 유 국장에 공로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 격려하며 "나가서도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 가평을 만들어 나가는데 많은 조언과 협조"를 당부했다.
유근웅 국장은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선후배 공무원과 군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제2의 인생을 출발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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