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노인층 인구가 19.1%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함과 동시에 고혈압(92.8%), 당뇨병(84.6%) 치료율이 경기도(고혈압 88.1%, 당뇨병 90.6%)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환자의 조기발견 및 치료유도와 자가관리 능력 향상이 더욱 필요하다(출처: 포천시 2017년 지역사회 건강통계)
포천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긴밀한 업무 협업을 통해 '고혈압·당뇨 건강교실' 등 다양하고 알찬 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건강증진 및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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