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취임

▲ 동두천시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회장 윤광회)가 공석중인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동두천시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동두천시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회장 윤광회)는 지난 22일 공석중인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제15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으로 취임한 김석훈 회장은 생연2동 새마을협의회장을 맡고 있으며, 동두천장학회 회원, 사단법인 중심회 이사, 동두천시 재향군인회 이사, 소상공인 연합회 이사, 동두천경찰서 경우회 자문위원회 조직국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993년도 세진문구사를 창업하여 현재까지 대표로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김석훈 회장은 "새마을에 대한 열정과 지역발전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새마을 가족의 성장과 동두천시 새마을지회의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상구 부시장은 "새마을운동이야 말로 우리나라를 선진국의 반열에 올려놓는 초석을 다지는데 크나큰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이제는 '근면, 자조, 협동'이라는 새마을 정신이 저개발 국가로 수출되어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며 새로운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새마을 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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