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성신여자대학교 스마트창작터의 ‘고객검증단 평가’ 창업교육을 진행하는 모습 (자료제공 : 성신여자대학교 창업지원단)]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성신여자대학교 창업지원단의 장선희 교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전담하고 성신여자대학교가 주관하는 2018년 스마트창작터의 사업화지원 창업기업 13팀 모두 지난 2월 19일 진행된 최종점검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사업화단계를 마쳤다고 밝혔다.

2018년 성신여대 스마트창작터 사업화지원팀은 ‘228 Film (대표 김규리)’, ‘에이에이뮤즈먼트 (대표 김명우)’, ‘커피마셔 (대표 김민영)’, ‘이따 (대표 김승미)’, ‘아이앤톡 (대표 김원주)’, ‘낙이화 (대표 김지윤)’, ‘트리피 (대표 김채림)’, ‘3D그루 (대표 송인보)’, ‘뷰자데 (대표 신상준)’, ‘공감통연구소 (대표 안은선)’, ‘팹카페 서울 (대표 오영근)’, ‘캐츠바이스튜디오 (대표 조민근)’, ‘현지인 (대표 황민선)’ 등 총 13개 팀이다.

이들은 사업화를 위해 2018년 9월 3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약 5개월 간 최대 2천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비롯해 세무, 법무, 사업화 등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받았다.

스마트창작터 사업부는 2월 19일 성신여대 미디어정보관에서 창업기업의 발표평가와 함께 제작된 결과물을 확인하였다. 최종점검 이후에는 성신여대 창업지원단이 운영하는 ‘초기창업패키지’ 및 기타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강북구 운정캠퍼스에 위치한 성신 유니콘센터 입주와 성신여대 문화예술창업대학원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성신여대 창업지원단의 장선희 교수는 “2013년부터 시작해 6년간 지속한 성신여대 스마트창작터 사업이 곧 마무리 된다” 며 “앞으로도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전에 적용가능한 창업교육 및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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