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사업화를 위해 2018년 9월 3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약 5개월 간 최대 2천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비롯해 세무, 법무, 사업화 등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받았다.
스마트창작터 사업부는 2월 19일 성신여대 미디어정보관에서 창업기업의 발표평가와 함께 제작된 결과물을 확인하였다. 최종점검 이후에는 성신여대 창업지원단이 운영하는 ‘초기창업패키지’ 및 기타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강북구 운정캠퍼스에 위치한 성신 유니콘센터 입주와 성신여대 문화예술창업대학원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성신여대 창업지원단의 장선희 교수는 “2013년부터 시작해 6년간 지속한 성신여대 스마트창작터 사업이 곧 마무리 된다” 며 “앞으로도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전에 적용가능한 창업교육 및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김영호 기자
kyh3628@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