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과 정보통신산업 등 다양한 기업체와 시설들이 입주한 3층 이상의 집합 건축물로 다양한 세제 혜택과 우수한 비즈니스 환경으로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하남 미사의 'U테크밸리'가 2019년 1월 새롭게 공급을 시작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U테크밸리’는 덕풍역을 중심으로 역세권에 위치해 다양한 지하철역과 버스노선을 확보, 대중교통의 이용이 용의하다. 버스 중앙차로(BRT) 노선 신설로 서울과 수도권지역을 20~30분 내에 이동 가능하며 추후에는 지하철 5호선의 개통과 9호선의 신설까지 앞두고 있다.
‘U테크밸리’의 연면적은 88,520㎡로 지하4층 ~ 지상10층, 총 5개동 중 4개 동은 지식산업센터, 별동 1개동은 기숙사로 운영되며 2면 발코니 확장설계, 옥상정원 등의 편의시설과 펜타곤을 형상화한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하고 있다.
하남 지식산업센터 ‘U테크밸리’ 인근에는 5월중 개점을 앞두고 있는 코스트코 그리고 하남스타필드, 이마트 등 각종 상업시설의 인접해 있어 높은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현재 ‘U테크밸리’가 위치한 하남 미사지구는 다른 도시들에 비해 높은 인구 증가율을 보여 2018년 5월에는 인구 25만을, 2021년까지 인구 33만을 돌파할 것으로 추측된다. 이로 인해 인근 수요확보가 가능해 ‘U테크밸리’ 1층에 자리잡게 될 상가 분양 시 높은 수익률을 보장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하남지식산업센터 'U테크밸리'의 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조정대로 150 아이테코 오렌지존 R127호에 마련돼 있다. 'U테크밸리'는 올해 말까지 분양받을 경우 취득세 50%, 재산세 37.5%의 세제 감면 혜택이 주어져 입주를 원하는 기업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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