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베베드몽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아기를 키우는 엄마라면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로 인한 민감한 아기 피부 관리 문제로 고민이 깊어질 때이다. 이러한 때에 저자극 고보습으로 연약한 아기 피부장벽을 지켜줄 아기화장품의 선택 기준은 무엇일까.

요즘 아기화장품을 추천하는 육아맘들 사이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천연성분 등을 꼼꼼히 살피라는 말이 확산되고 있다.

다양한 아기화장품 중 유아스킨브랜드 베베드몽의 전 스킨케어 라인은 코르크참나무, 잉카인치오일 성분 등 천연보호성분과 세계적 화장품 성분기구인 EWG로부터 그린등급을 획득했다.

연악하고 민감한 아기 피부를 위해 자연이 가지고 있는 보호성분을 찾아 연구한 베베드몽의 핵심 경쟁력 성분은 코르크 참나무 추출물이다.

환경오염, 자외선, 스트레스 등의 다양한 외부 환경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고 알려진 코르크 참나무 추출물은 피부 진정 성분이 붉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민감한 성인, 아기 피부에 보호막 역할을 한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은 피부장벽을 보호하고 회복해 보습을 강화하며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발효 유익균 추출물이다. 피부 장벽의 기능을 강화해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고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것이 강점이다.

이밖에도 잉카인치오일 성분은 오메가3와 항산화제, 비타민E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영양공급, 항산화 효과, 피부 보습효과에 탁월하며 끈적임이 적고 빠르게 흡수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울러 GMO,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실리콘, 피이지, 나노입자, 합성향료 및 색소, 동물 유래 원료 등을 첨가하지 않은 유아로션, 유아크림으로 저자극 고보습 유기농 화장품이다.

세계적 화장품 성분기구인 EWG로부터 그린등급을 받으며 우수성을 인정받은 베베드몽은 미국 농무부 USDA 인증성분, 프랑스 에코서트 인증성분까지, “아기피부는 안전! 엄마 마음도 안전”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인증 받은 검증된 성분만 사용해 신뢰를 더하고 있다.

베베드몽 관계자는 “엄마의 손길처럼 부드럽게, 엄마의 마음을 담아 안전하게, 엄마의 희망처럼 항상 촉촉하게, 앞으로도 아기 엄마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천연성분의 베베드몽의 유아스킨케어 라인으로 고객을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