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부성파인하버뷰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시흥 아파트 분양을 눈여겨보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평당 800만원대 좋은 입지 조건을 자랑하는 부성파인하버뷰가 최근 핫한 투자지로 주목받고 있다.

부성건설이 시공을 맡은 시흥월곶역 부성파인하버뷰는 배곧신도시 월곶 역세권에 위치하고 월곶-판교선 개통의 최대 수혜지로 지하2층~지상27층으로 돼있으며 전용면적 75~84㎡까지 20평대 총 4가지 타입으로 구성 돼있다.

투기과열지구, 조정 대상 지역에 해당되지 않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가점이 낮은 무주택, 1주택자들 사이에서 청약이 자유로워 다른 아파트 청약 일정 중에서도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

청약통장 가입 1년 이상이 되면 1순위 조건이 되고, 청약 횟수 제한과 재당첨 제한도 없어 청약 가점이 낮은 사람들도 당첨의 기회를 노릴 수 있다. (비조정지역의 분양은 당첨자 발표후 6개월 후부터 분양권 거래가 자유롭다.)

시흥 신규 분양 가능한 경기도 시흥시는 은계지구, 장현지구, 배곧신도시 등 전국에서 7위의 인구증가율을 보이고 있고 앞으로 증가율은 계속 될 예정이다.

업무시설, 주거, 공원 등 월곶역 개발과 배곧신도시 월곶지구, 정왕동 등 시흥 서북부지역 인구가 집중되고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개발 예정으로 월곶 역세권 개발을 예상할 수 있다.

실제로 월곶 중심의 지역개발 사업인 월곶항, 월곶역세권 개발과 국가어항개발 사업, 월곶-배곧 연육교 건설이 예정되어 아파트 청약 일정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월곶역을 통해 안산선, 경인선 환승이 가능해 강남, 인천, 판교, 수원 등 주요 지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월곶~판교선을 통해 여의도, 강남 등 서울지역에 3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제2외곽순환도로와 제2,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가 인접해있어 광역 교통망을 이루고 있다.

시흥 신규 분양 가능한 단지 내 주변 월곶포구바다, 학미산, 생태공원, 숲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인접해 있고 월포초, 월곶초, 월곶중이 도보로 통학 가능한 위치도 시흥 아파트 분양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비규제지역 청약 가능한 지역과 수도권 서남부 주위 교통환경의 호재와 재개발 예상 평당가 2400~3000만원 정도여서 원주민 재개발 후 입주가 어려운점, 역세권임에도 평당 800만원대 합리적인 가격대와 새롭게 구성될 주변 생활 인프라 2019년 11월 입주 가능 한 부분이 투자처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강남으로 진입이 편리한 곳은 집값이 상승한다라는 말이 많이 돌고있다. 강남 생활권으로 투자자와 실수요자에게 충분한 가치를 선사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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