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삼성전자가 이번에 10주념 기념으로‘갤럭시S' 시리즈 완성판을 내놓았다. 삼성전자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센터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을 개최하고 새로운 ‘갤럭시 S10’ 시리즈를 공개했다.

갤럭시 S10 스펙기능은 풀 스크린 경험을 제공하는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새로운 카메라 기술, 인텔리전트 기능, 무선 배터리 공유, 빅스비 기능을 자랑한다.

출시 모델은 갤럭시 S10, 갤럭시 S10 플러스(+), 갤럭시S10E 3종으로 128G와 512G를 내놓았으며 출고가 가격 89만9천800원~174만9천원 확정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그린, 옐로우, 세라믹 블랙, 세라믹 화이트 총 6가지로 출시한다.

개통은 3월 4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가능하다. 이런 가운데 엘파크 복지몰에선 최대한 빠른 예약 판매 및 갤럭시 버드 외 다양한 사은품들과 제휴카드 더블할인, 삼성카드 5% 추가할인 혜택 이벤트를 마련했다. SK KT LG U+ 3사 모두 공시지원금, 선택약정할인으로 가능하며 소비자의 요금가격의 부담에서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삼성전자 최초 5G 스마트폰인 갤럭시 S10 사전 예약은 스마트폰 전문몰 엘파크 복지몰에서 3월 22일부터 3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엘파크 복지몰 업체 관계자는 "갤럭시 S10 시리즈 이외에도 신학기에 앞서 화제의 어린이 맞춤 키즈폰인 '쿠키즈미니폰, 네이버아키폰, 카카오리틀프렌즈폰2'도 무료 판매를 지원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엘파크 복지몰 사이트 검색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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