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소방서가 관내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설치 환경조성 및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기초소방시설 판매업체를 방문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사진=철원소방서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철원소방서(서장 남흥우)는 관내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설치 환경조성 및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기초소방시설 판매업체를 방문협조를 당부했다.

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 판매 촉진을 위해 고정코너를 마련해 소화기가 눈에 띄게 배치 ▲공동구매시 판매가격 할인을 협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무 홍보 및 안내 등 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철원 관내에는 주택용소방시설 판매업체는 총 11개소로 타 시군에 비해 적지 않지만 주택용소방시설 자진설치 보급률 높이기 위해 판매처 진열대에 소화기 표지 및 홍보 문안 등을 부착 안전문화가 조기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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