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용인숲속마을 타운하우스 2차’조감도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용인 숲속마을 타운하우스’가 1차 70세대 분양완료 및 입주를 마치고 2차 56세대 추가분양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추후 300여세대까지 조성될 예정으로 용인 최대 주거복합단지로 성장할 전망으로 모든 필지의 토목공사를 완료하고 전기, 통신, 도시가스 등이 지중화로 설치되어 토지분양 후 바로 건축할 수 있다.

사업지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21일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발표 후 일대 토지 시세가 들썩이는 중으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정부 차원의 수도권 규제 완화가 착수되며 기대감은 더 높아지고 있다.

이르면 2022년 공장 착공이 이뤄질 예정인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클러스터는 총 투자 예정 규모만 120조원에 달하며 10만명 이상의 고용창출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교통인프라도 확충될 예정으로 ‘용인 숲속마을 타운하우스’ 2분거리에서 공사중인 제2외곽순환도로 포곡IC와 제2경부고속도로 모현IC등이 개통되면 서울은 물론 전국 어디든 접근성이 우수해지며, GTX개통시 용인과 서울 간 이동시간이 약 20분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용인은 수려한 자연환경으로 환경이 쾌적하고 풍부한 교통망을 갖춰 서울접근성이 우수한 입지 특성상 전원주택 및 타운하우스 조성이 활발한 지역이다. 특히 처인구는 강남, 수원, 판교, 동탄 등 주변 도시로 이동이 편리하고 교통인프라가 주변지역에 비해 잘 발달되었지만 주택가격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어 외부인구 유입이 활발하다.

‘용인 숲속마을 타운하우스’는 단지 내 6~8m의 도로와 편의점, 학원 등이 입점예정인 상가, 다양한 주민 커뮤니티시설 조성을 계획하고 있어 전원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

단지는 소당산 정상에 들어서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한 2~3층 높이의 단독 주택으로각 세대별로 마당, 정원, 테라스, 텃밭 등을 보유해 안락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다.전 세대 정남향 단지에 내부 층고가 높아 채광이 좋고 실내와 정원이 연결되는 독특한 설계를 적용했다.

특히 타 전원주택 단지와 차별되는 개별정화조가 필요없는 직수관 시스템으로 냄새와 번거로움을 줄이고 도시가스로 편리한 난방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 생활편의를 극대화했다.

‘용인 숲속마을 타운하우스’는 영동고속도로 마성IC 3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용인경전철 전대·에버랜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에 강남역, 서울역, 잠실역, 사당역, 수원역 등 다양한 노선이 운행되는 광역버스정류장도 있어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도 용인시 포곡읍 전대리는 국내 최대 테마파크 에버랜드 케리비안베이가 위치한 곳으로 용인 세브란스 병원, 관공서 등 편의시설이 근접해 있으며, 서쪽으로는 용인동백지구가 남쪽으로는 용인시가 위치한 멀티 생활권으로 동백지구와 용인 시내의 상권과 각종 편의시설까지 풍부하게 누릴 수 있다.

그리고 단지에서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포곡초, 포곡중, 포곡고 등과 용인대, 단국대, 명지대 등 명문 학군이 조성돼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한편, ‘용인숲속마을 타운하우스 2차’는 현재 용인시 처인구 전대리 현장에서 분양홍보관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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