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형일 후보는 "최근 인천수협이 여러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조합이 어려울 때마다 조합을 구한 것은 조합원이었다"며 "이제는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고 조합원을 위한 미래를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차 후보는 '인천수협의 미래! 일하는 조합장'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인천수협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달성하여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에게 최대의 이익과 자부심을 안겨 드리는 것이 그동안 어촌과 조합원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하고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박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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