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게먹고회먹고 제공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강원도 춘천은 서울 및 수도권과 인접하고 서울 – 춘천 고속도로를 통해 이동이 수월하다. 춘천에는 가볼만한곳이 많은데 소양강댐은 현재까지도 각광받는 춘천 명소이며, 남이섬과 춘천 막국수 체험박물관, 권진규 미술관, 옥산가 등이 있다.

춘천하면 보통은 막국수와 닭갈비를 명물로 생각한다. 하지만 동해바다 항구도시에서나 볼 수 있는 싱싱한 대게와 랍스타, 킹크랩을 춘천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춘천 대게 맛집 ‘게먹고회먹고’가 그 주인공이다.

‘게먹고회먹고’는 도심에 위치한 대게전문점보다 저렴한 가격에 대게, 킹크랩, 랍스타, 홍게를 제공한다. 이는 어선을 직접 운영하고 수입 게는 직수입을 하기 때문에 유통과정이 없어 가능하다. 또한 게의 품질과 신선함이 우수해 ‘게먹고회먹고’를 통해 싱싱하고 질 좋은 게찜요리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게 된 것.

‘게먹고회먹고’는 메인메뉴인 대게찜, 랍스타찜, 홍게찜, 킹크랩찜을 주문하면 푸짐한 스끼다시를 제공받을 수 있다. 매장 앞 대형수족관에 담긴 각종 게 중에서 소비자가 직접 고르는 이색체험도 가능하다.

게찜을 주문하면 물회와 회스끼를 포함해 15여가지의 스끼다시가 나오는데 골뱅이, 백김치, 미역국, 꽁치, 옥수수콘 등 다양하다. 별미로 게라면은 추가로 주문할 수 있다. 대게다리 하나가 그대로 들어간 게라면은 맛은 물론 향까지 좋아 메인메뉴와 함께 주문하면 좋다.

‘게먹고회먹고’는 현재 SNS인증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자신의 SNS계정에 ‘게먹고회먹고’에서 식사를 한 사진을 올리는 방식으로 간단한 이벤트이며, 참여하는 이들에게는 5%할인이 된다.

예약 및 문의는 ‘게먹고회먹고’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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