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청소년층에 인기, 순한 유기농 성분 등 담아

▲ 사진=닥터 브로너스
[일간투데이 홍성인 기자] 순한 유기농 성분을 담은 닥터 브로너스 '오가닉 립밤'을 아트박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오가닉 립밤은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알록달록 귀여운 패키지로 10대 청소년층에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무향의 베이비 마일드를 기준으로 전 성분의 99.9%가 유기농 성분으로 이루어진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립밤으로 학생들 사이에선 '틴트 바르기 전 필수품'으로 온라인 상 입소문을 타며 작년 가을부터는 일부 향의 품절이 반복될 만큼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아트박스 명동점·강남점·부산서면점 등 13개 주요 매장을 시작으로 '오가닉 립밤' 5가지 향(체리블라썸/로즈/레몬라임/페퍼민트/베이비 마일드) 모두를 만나볼 수 있다.

건조함이 심해지는 환절기이자 본격적으로 새 학기를 준비하는 시기인 만큼, 아트박스 매장을 찾을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닥터 브로너스 관계자는 "최근 아트박스는 문구, 캐릭터 용품뿐 아니라 뷰티, 패션, 인테리어 소품 등 취향과 감성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스토어로 범위를 확장해나가고 있다"며 "이번 '오가닉 립밤'의 아트박스 입점을 시작으로 닥터 브로너스는 10대와 20대를 포함한 다양한 소비층과의 오프라인 접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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