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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렛츠런파크 서울 1등급 경주
단거리 세대교체 노리는 '글로벌캡틴' 출격
  • 권혁미 기자
  • 승인 2019.02.28 20:48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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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투데이 권혁미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의 이번 주말 하이라이트 경주는 3월 3일 1등급 경주마들의 1천400m 대결이다. 오후 6시에 예정된 제11경주로 경주마 산지와 연령 모두 상관없이 출전해 단거리 재패에 도전한다.

이번 경주로 5연승을 노리는 3세 신예마 '글로벌캡틴'이 출마의사를 밝혔다. 출전마 중 가장 어리지만 탄탄한 실력을 갖춰 선배 경주마들을 상대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승 유력마 5두를 소개한다.

■글로벌캡틴 (수, 3세, 미국, R84, 정호익 조교사, 승률 100.0%, 복승률 100.0%)

데뷔 후 출전한 4번의 경주에서 전승해, 5연승을 노린다. 지난해 10월에 데뷔해 초고속 승급으로 약 5개월 만에 1등급이 됐다. 특히 1월 경주에서 2위와 4마신(약 9.6m)의 여유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입증했다. 출전마 중 가장 어리지만 단거리 세대교체의 주역이 될 수 있다.

■글로벌뱅크 (수, 4세, 한국, R84, 최상식 조교사, 승률 28.6%, 복승률 64.3%)

미국산 경주마들의 강세가 예상되는 이번 경주의 국산마 기대주다. 최근 6번의 경주를 모두 3위안에 입상했을 정도로 상승세가 좋다. 특히 1월 직전 경주에서 전 구간을 1위로 통과하며 2위와 4마신 차의 압도적인 우승을 거머쥐었다.

■말리부불패 (수, 4세, 미국, R82, 이신영 조교사, 승률 27.3%, 복승률 54.5%)

직전 3번의 경주를 모두 1천400m로 뛰어 거리 감각이 최고조 일 것으로 예상된다.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어 데뷔 후 11번 출전해 순위상금을 놓친 적이 단 한번이다. 데뷔 후 가장 낮은 부담중량인 51㎏를 배정받아 유리하다.

■청담제왕 (수, 4세, 미국, R92, 서인석 조교사, 승률 20.0%, 복승률 46.7%)

1천400m가 주전거리로 7번 출전해서 우승 1번, 2위 4번으로 해당거리 복승률이 71.4%에 이른다. 지난 2월 1천400m 1등급 경주에 출전해 두 번째로 높은 인기를 끌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선행과 추입작전 모두 가능해 출발번호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경기력을 뽐낸다.

■흥룡 (거, 5세, 미국, R100, 김대근 조교사, 승률 22.7%, 복승률 50.0%)

데뷔 후 6개월 만에 1등급으로 오르며 관심을 모았던 경주마다. 단거리에 강점이 있어 주전거리인 1천200m에서 9전 5승을 이뤘다. 작년 하반기부터 성적이 주춤하지만 능력이 출중해 복병마가 될 수 있다. 이번 경주로 부활을 알릴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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