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삼일절로 인해 황금연휴 이번 주말 서울 근교로 가까운 국내여행지를 찾는다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김이 모락모락 나는 온천에 푹 담근 채 피로와 스트레스를 한번에 풀 수 있는 힐링 여행을 추천한다.
이천 테르메덴은 우리나라 최초의 독일식 온천으로 이국적인 특색을 지닌다. 방대한 바데풀, 야외온천장, 온천사우나, 테라피 센터 등을 갖추고 있어 아늑한 여행으로 피로를 녹일 수 있고, 자연공원까지 있어 이천의 청정자연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이천미란다호텔에서 운영하는 스파플러스도 이천지역에서 인기있는 온천이다. 이천시 중리천로에 위치한 스파플러스는 한증막과 황토불가마, 워터파크를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온천으로 따듯하게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었다면 이천 맛집에서 식도락을 즐기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코스다. 다양한 이천맛집 사이에서도 ‘게랑회랑’은 대게와 킹크랩으로 유명한 이천가볼만한곳이다.
이천 미란다호텔맛집 게랑회랑은 신선한 대게와 킹크랩 요리로 SNS나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추천하는 이천 현지인들도 인정하는 맛집니다.
‘게랑회랑’의 대표 메뉴는 대게와 킹크랩은 메인메뉴 주문시 회를 포함한 다양한 곁다림찬을 즐길 수 있으며 모둠회, 초밥, 새우, 차돌 숙주볶음, 튀김, 낙지호롱 등 풍성하고 알찬 스끼다시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조용하고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룸이 따로 마련돼 있어 단체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좋고, 넓은 주차장이 마련돼 있어 많은 인원이 몰려도 수용할 수 있다.
게랑회랑 관계자는 “싱싱하고 살이 꽉찬 대게와 킹크랩을 이천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게랑회랑의 성공요인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신선한 게와 맛좋은 스끼다시들로 내 가족을 대접한다는 생각으로 지금처럼 풍성하고 정갈한 음식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천 가볼만한곳과 이천미란다호텔맛집으로 알려진 게랑회랑에서는 각종 모임을 하고자 한다면 주말 룸 예약은 필수다. 오픈 시간은 10시며 마감 시간은 밤 12시이고, 문의는 대표 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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