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센스리그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아이센스리그PC방이 3월 맞이 총 30가지 창업혜택을 공개하자마자 피시방창업을 계획하고 있던 예비창업주들의 창업문의가 본사로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센스리그PC방은 2년 연속 PC방 업계에서 유일하게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으며 업계 최다인 7개의 직영점과 약 500개가 넘는 가맹점들을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인기 개그맨 박명수를 모델로 기용해 인지도 및 매출 향상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업계 1위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3월 창업혜택에는 재창업보험제도 체결, 투자원금보장제도 지원, 1금융권 MOU체결을 통한 지원, RTX 2060 RAM 16GB, 가맹비 100% 면제, 무인정산기 초도비용 지원, 쉐프앤클릭 먹거리샵 시공 등을 포함해 무려 총 30가지를 지원한다.

특히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문의를 많이 하는 부분이 바로 1금융권 대출지원이다. 아이센스리그PC방은 가맹점의 연체율 0%을 기록해 신한, 국민은행과 3년 연속 업무협정을 맺고 있으며, 추가로 기업은행에서도 대출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투자원금 보장제도도 지원하여 안정적인 피시방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재창업보험 제도도 눈길을 끈다. 이 제도는 가맹점들이 오픈하고 설정한 목표매출을 6개월 이내에 달성하지 못하면 본사에서 그 매장을 인수하고 새 점포를 찾아 그곳에 새롭게 다시 재창업을 해주는 제도이다. 이는 창업실패에 두려움이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안정적인 창업을 돕는다는 본사의 자신감으로 사업설명회를 방문한 예비창업자들에게만 제공된다.

현재 아이센스리그PC방 사업설명회는 2월에 200팀 넘는 예비창업자들의 방문으로 만석을 이뤘으며, 사업설명회장에서는 PC방창업 절차는 물론 창업 노하우, 성공 비법, 직영점 매출공개, 순수익률 등의 예비창업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정보들을 ‘창업전문가’들이 직접 제공함으로써 좋은 평을 얻고 있다.

현재 추가 개최 요청이 쇄도하여 3월 4일 월요일 오후 3시 구로구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선착순 50명의 예비 점주들만 초대해 진행하기 때문에 사업설명회 참석을 희망한다면 서둘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사전 신청한 사람에게는 초대장을 별도 발송하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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