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드림넷 제공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현재 초고속인터넷가입을 필수로 여기고 있는 추세다보니, 인터넷가입시 업체들의 허위과장광고가 많아 혼란스러움에 가입을 못하고 있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인터넷설치가입 전 광고와는 달리 사은품을 지급하지 않거나 갖가지 조건을 내세우며 현금을 차등지급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서 소비자의 불만을 야기시키고 있다. 소비자들은 인터넷 가입 시 고가의 사은품이나 '인터넷가입 사은품 많이 주는 곳‘에 초점을 두기보다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다. 그리고 SK브로드밴드, 올레KT, LG유플러스의 인터넷상품 공식가입센터인지 여부 또한 매우 중요하다.

주요포털에서 '인터넷가입사기'로 검색해보면 대리점에서 약속한 금액을 못받았다는 글이 많다. 몇몇 악덕업체가 사은금 안주고 폐업을 한다거나, 영세한 대리점 딜러가 약속한 금액을 안주고 도망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과장광고 하는 업체는 조심해야하며 해당 업체가 믿을 수 있는 회사인지도 확인해야 한다.

실제 초고속인터넷 요금은 모든 대리점이 동일하고 실제 지급되는 현금 사은품은 거의 차이가 없다.

반면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에서는 한눈에 여러 통신사의 가입 조건 및 혜택을 비교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는 초고속인터넷, 각종 결합상품 등 각 통신사의 다양한 정보에 대한 비교가 수월하다고 관계자들은 말한다. 특히 인터넷가입뿐만 아니라 현재 사용 통신사에 대한 불편이나 약정 기간 만료 등의 이유로 통신사를 변경해야 할 때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공식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더드림넷‘ 관계자는 "터무니없는 사은품지급으로 광고하는 업체는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며 "인터넷 결합상품 혜택을 따져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요금을 적게 보이게 하려고 부가세를 빼고 안내하거나, 각종 할인쿠폰 혜택을 적용하여 보여주는 것은 아닌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더드림넷은 "초고속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는 고객에게 각 통신사의 다양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가입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로부터 신청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초고속 인터넷가입 신청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더드림넷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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