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보 슈퍼픽션 텀블러 에디션, 감각적 디자인 소장가치↑

▲ 빌리프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 점보 슈퍼픽션 텀블러 패키지. 사진=LG생활건강
[일간투데이 홍성인 기자] 텀블러 모양을 해 소장 욕구를 확 높여줄 화장품 패키지가 나왔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3일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의 베스트 셀러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을 특별한 텀블러 패키지에 담아 한정 출시했다고 밝혔다.

빌리프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 점보 슈퍼픽션 텀블러 패키지는 한 번 쓰고 버려지는 포장재의 낭비를 줄이기 위해 종이 상자 대신 재사용이 가능한 텀블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작업은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패키지를 다시 활용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 빌리프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해 화사한 봄을 닮은 그린, 핑크, 옐로 총 3가지 컬러의 텀블러를 선보인다.

1년에 단 한 번 만날 수 있는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 점보 에디션은 기존 대비 2배 더 커진 용량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다.

이 제품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도 수분감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 피부에 닿는 순간 상쾌하게 터지는 젤 타입의 제형이 피부에 수분 공급하고 편안한 보호막으로 감싸는 크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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