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담은 선 케어 6종 출시, 피부 컨디션 따른 다양한 제형 구성

▲ 아토팜이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를 담은 선 케어 제품을 4일 출시했다. 사진=아토팜
[일간투데이 홍성인 기자] 아토팜 선 케어 제품과 꼬마버스 타요가 만났다.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 '꼬마버스 타요'로 바뀐 디자인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형의 '아토팜 선 케어' 6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자외선차단제는 이제 여름철에만 바르는 것이 아니라 매일 습관적으로 발라야 하는 케어의 영역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의 80%는 18세 이전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어렸을 때부터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새로워진 아토팜 선 케어 라인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를 적용해 아이 스스로 재미있게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했다.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토팜 톡톡 페이셜 선팩트'를 비롯한 4종을 리뉴얼 출시했으며, 휴대성을 강화한 '아토팜 야외놀이 선스틱'과 물과 땀에 강한 '아토팜 야외놀이 선밀크'를 새로 출시했다.

아토팜 선 케어 6종은 다양한 제형과 타입으로 구성돼 피부 컨디션과 상황에 맞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마일드 선크림'(SPF32 PA+++), '워터리 선젤'(SPF37 PA+++)과 손에 묻지 않아 편리하고 아이들이 재밌게 사용할 수 있는 '톡톡 페이셜 선팩트'(SPF43 PA+++), '그린 릴리프 선쿠션'(SPF50+ PA++++), '야외놀이 선스틱'(SPF50+ PA++++), 물놀이 및 야외활동에 적합한 '야외놀이 선밀크'(SPF50+ PA+++)로 구성됐다.

6종 제품 모두 100%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백탁 현상은 최소화했으며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피부에 자극 없이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허 세라마이드와 피부 진정 성분을 추가해 강한 자외선과 열로 인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보호하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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