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빈곤, 탈수급 촉진으로 복지사업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찾아가는 자활상담'은 이번달 세류1동을 시작으로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월 3회씩 운영될 계획이며, 특히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행사시 일반 주민에게도 홍보하여 참여희망자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홍명숙 사회복지과장은 "지난해에도 본 사업을 통해 46명이 다양한 일자리에 참여했다"며 "올해에는 더 많은 분들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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