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된 자료는 온라인 지도 서비스, 오프라인 접이지도와 단행본 홍보책자로 발간해 시민과 도서관 홍보에 사용될 예정이며, 향후 지역서점 활성화 사업 및 도서관 도서구매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역서점 전수조사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지역서점 활성화 정책 기반이 마련되고 지역서점이 만드는 문화가 지역문화의 일부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서 기자
jjks5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