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남우정 제공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요즘 예상 경제 지표를 보면 작년 보다 올해가 더 힘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소상공인 29%가 중견 기업 초봉 수준의 순수익도 나지 않는다는 기사가 연일 나오고 있으며 직원 한명의 고용하는 것도 힘들다고 한다.

많은 통계들이 경제적으로 힘들다는 신호들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경기 침체기를 뚫고 양재동 맛집으로 그 유명세가 대단한 곳이 있다. 바로 남우정이라는 소고기집이 그 주인공이다.

경기 침체를 많은 소비자들도 느끼고 있듯 가성비를 많이 고려하는 소비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고 저가를 선호 하지만 저품질을 선호하지는 않는다.그래서 경기 침체기를 뚫고 유명세를 달리고 있는 남우정의 비결을 살펴보니 비결은 무한리필 소고기 전문점이었다.

남우정의 소고기는 한우와 비교하면 투플러스에서 1등급에 해당하는 프라임과 초이스 등급의 소고기를 사용하고 있었다. 가성비를 많이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만족시키는 퀄리티높은 소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무한리필로 소고기를 판매하고 있는게 그 비결인 듯 했다.

매장은 자리가 넓었음에도 저녁 시간에는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으며 손님들의 인터뷰 당시 고기의 품질과 서비스, 가격, 위생 상태등의 질문에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이 많았다. 가성비 좋은 남우정이 양재동 맛집으로 유명한건 그만한 이유가 분명있었던 것.

양재 맛집인 남우정의 고기는 정말 육즙이 가득하고 고기가 아주 부드러운면서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양재동 맛집인 남우정은 무한리필의 소고기집의 퀄리티를 넘어서 고기의 맛이 한우 전문점과 같은 아주 고퀄리티의 맛이 느껴졌다.

봄이 오는 요즘 입맛은 떠난다고 하는데 미식가들도 많이 찾는다는 가성비좋고 퀄리티높은 소고기로 양재동 맛집인 남우정에서 입맛을 찾는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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