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공사 중지 6일 해지

[일간투데이 백상현 기자] 원주시가 겨울철 기온 강하로 중지했던 공공 건설 사업에 대한 공자 중지를 오는 6일 해지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공사 중지 해지에 맞춰 각종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월 사업 재개 및 신규 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사업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신속한 재정 집행을 통해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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