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백상현 기자] 원주시는 4일부터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중소사업장 대상 저녹스버너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중소기업, 비영리법인·단체, 업무·상업용 건축물 등에 설치된 보일러의 기존 일반 버너를 질소산화물 저감 효과가 있는 저녹스 버너로 교체할 경우, 보일러 용량에 따라 최소 400만원에서 최대 1천429만원까지 지원한다.이번 지원사업의 신청은 기후에너지과에서 선착순 방문 접수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대기환경 분야 관련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상현 기자 na78hjm@gmail.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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