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고객 니즈 확인 기회될 것"

▲ 사진=바이탈뷰티
[일간투데이 홍성인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바이탈뷰티(VITALBEAUTIE)가 면세점에 진출해 고객 니즈 파악에 나섰다.

아모레퍼시픽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바이탈뷰티는 5일부터 롯데인터넷면세점에 공식 입점한다고 밝혔다.

2002년 출시된 바이탈뷰티(VITALBEAUTIE)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내면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철학에서 탄생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이번에 인터넷면세점에 입점한 품목은 바이탈뷰티의 베스트 셀러 중심으로 총 10종이다. 메타그린과 슈퍼콜라겐, 슬리머DX, 명작수, 프로바이오, 트루아이, 리버프라임, 자음보액, 액티브멀티팩 등이 선보인다. 특히 면세점 전용 상품으로 메타그린 듀오 세트도 판매된다.

바이탈뷰티 브랜드 매니저 홍지선 상무는 "이번 롯데인터넷면세점 입점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고객에게 브랜드를 소개하고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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