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완주 삼례 동신아파트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한국감정원은 최근 2년 사이 서울에서 가장 거래량이 많았던 주택 형은 41~60㎡의 초소형 주택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의 1,2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고 노령화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초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주 우석대 인근에 위치한 전북 ‘완주 삼례 동신아파트’가 특별 분양을 시작했다.

‘완주 삼례 동신아파트’는 임대수요·수익률·환금성 세 가지를 모두 갖춘 극소형 수익형 아파트로 풍부한 임대 수요와 낮은 분양가로 임대 및 분양 문의가 늘고 있다.

‘완주 삼례 동신아파트’는 완공이 돼 즉시입주가 가능하며, 위치는 완주군 삼례읍 마천3길15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2층~지상 15층으로, 총 248세대로 전용면적별 가구 수 △29㎡(71세대) △35㎡(107세대) △42㎡(2세대) △46㎡(3세대) △51㎡(2세대) △58㎡(63세대)등 총 6개 형태로 원룸, 투룸, 쓰리룸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지역의 부동산업계는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위치한 완주 삼례 동신아파트는 분양가가 적어 소액투자와 높은 수익률, 빠른 환금성의 장점을 지녔다. 여기에 우석대 재학생 및 임직원 1만 2천여 명과 주변 산업단지를 포함한 10만 근로자의 배후 거주지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특히 동신아파트에 인접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우석대는 현재 재학생수 9천여 명으로 대학의 부족한 기숙사시설로 인해 학교 주변 원룸의 수요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원·투룸형인 동신아파트의 임대 문의가 꾸준하다” 고 전한다.

동신아파트는 쾌속 교통망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도보이용을 통한 삼례역 접근이 용이하고, 버스터미널, 삼례IC가 인접해 있다고 전했다. 특히 전주와 익산을 잇는 전라선 삼례역은 도보 5분 거리로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전주IC와 삼례IC는 차량 8분대 거리로 호남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삼례터미널 도보이용과 전주고속버스터미널이 차량 20분대 거리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구축했다.

또한 초, 중, 고를 인접하고 있어 학군이 우수하며, 삼례시장, 대형마트, 은행, 관공서 등을 보다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생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준공이 완료돼 즉시 입주 가능한 안정성과 우석대. 산업단지 직원들 위주의 선임대가 맞춰져있어 계약 후 바로 수익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투자 문의가 활발하다.

또한 동신 아파트는 각종 세제혜택과 전 세대 발코니 및 샤시가 무상 제공되고, 단지내 지하 주차장이 마련돼 편리한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장점이 있다.

동신아파트의 인근에는 농어촌공사, 삼례읍사무소 등 공공기관이 인접해 있으며, 삼례예술문화촌, 석탑천, 삼례금와습지, 만경강변 산책로 등 다양한 문화 휴식공간도 인접해 있다. 여기에 삼례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우석대학 상권과 삼례시장, 이마트 에브리데이, 농협 하나로 마트 등 다양한 상업시설과 은행이 위치하고 있다.

삼례읍은 편리한 교통, 빠른 접근성, 풍부한 인프라시설로 인해 대형산업단지 배후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주변 산업단지의 현황을 살펴보면 익산 국가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 보석단지(조성중) 660여 개 업체 2만 9천여 명의 근무자가 근무하고 있다. 또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완주테크노밸리 550여 개 업체 7만여 명 근무자가 있고 전주 1,2 산업단지 140여개 업체 4천여 명의 근무자까지 총 약 10만여 산업단지의 배후 주거지로 모든 인프라가 갖춰진 삼례읍이 주목받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조성중인 삼봉 보금자리택지지구와 검토 중인 봉동2지구 등의 개발로 삼례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투자가치는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 삼례 동신아파트 분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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