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르꼬르망 사이트 캡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르꼬르망의 B품 세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르꼬르망은 최근 세일 카테고리를 통해 B품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구매하지 못했던 르꼬르망의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다.

르꼬르망의 B품 세일은 말 그대로 ‘B품’들이다. 약간의 불량이 있는 만큼 정상가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찾는다.

하지만 눈에 띄는 불량 상품이 아닌, 실제 사용하는데 크게 거슬리지 않는 것들만 모아놓았다는 평이다.

단 르꼬르망의 B품세일은 카드로만 진행이 된다. 또 주문한 상품의 교환이나 반품, 취소는 물론 기존 주문 제품과 합배송도 불가하다.

현재 르꼬르망에는 벨트 슬리퍼가 단돈 1만원에 책정되어 있으며, 꼬르망블로퍼는 4만5000원에서 3만원으로 가격을 내렸다.

이밖에도 신발을 비롯해 가방, 의류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