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천시 옹진군
[일간투데이 박구민 기자] 인천 옹진군은 지난 4일 백령면에서 해병대 제6여단과 CCTV 영상정보 공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군의 긴밀한 정보공유와 협력을 통한 통합감시체계를 구축해 백령면과 대청면에서의 긴급 상황 발생 시 통합방위작전을 펼쳐 신속정확하게 대응해나갈 목적으로 체결됐다.

장정민 군수는 "이번 협약이 군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살기 좋은 옹진건설'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군과 협력해 군민의 안전과 행복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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