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퍼스트타워 세교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건수는 3만 9천82건으로 나타난다. 이는 전년 동월 2만 8,950 대비 35%나 증가한 것으로,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6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달성해 의미를 더한다.

그리고 부동산114에 따르면 상가매매값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는데 지난해 3월 전국 상업용 부동산 3.3㎡당 평균 분양가는 1층 기준 3천461만원으로 전년 평균인 2천858만원보다 36% 상승했다.

동탄에서 1,2,3차 모두 완판을 기록한 더퍼스트 타워 브랜드가 오산 세교지구에서 최초분양에 나선 ‘더퍼스트타워 세교’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이 분양에 나섰다.

‘더퍼스트타워 세교’ 상가는 지식산업센터 5천명의 고정수요를 확보한 지하철 1호선 세마역 1분거리 초역세권 상가로 월 15만명의 유동인구 흡수에 용이하다.

특히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 특성상 구매력이 왕성하고 충성도 높은 고정수요층 5천명을 확보해 상가보다 주중상권의 고정수요가 높고 입주와 함께 상가가 활성화 되므로 초기수익이 안정적이다.

사업지인 세교 자족 3BL은 인근 3600세대 아파트 및 주거단지가 있고 오산가장산업 1.2단지를 비롯해 LG이노텍 입점 등 산업단지가 밀집돼 있는 입지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세마역 인근으로 초대형 개발로 상주인구 및 역사 이용객 급상승하면서 신흥먹자거리와 유흥상권이 어우러지는 오산 대표 중심상업지역으로 거듭나 시간대나 요일 등에구애받지 않고 지속적인 유동인구 확보가 가능하다.

‘더퍼스트타워 세교’ 상업시설은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385호실과 상가85실 규모로 조성된다. 5.5M 통로길을 따라조성되는스트리트형 상가로 쇼핑 동선이 편리하고 가시성과 접근성이 좋고 길게 늘어선 상가 자체로 하나의 상권을 형성하게 된다.

또한 5.4M의 높은 층고와테라스 타입(일부상가) 구성으로 공간활용도와 개방성을 높이고 법정대비 191% (418대)여유로운 주차시설을 마련해 집객력을 극대화시켰다.

상가가 들어서는 세교신도시는 경기 남부 첨단 ICT산업벨트 내에 위치해 젊은층 유입이 가속되고 있는 평균연령 36세의 자족형계획도시로 수원 광교신도시, 평택 고덕신도시 등 택지개발지의 중심지와 가깝다.

교통여건으로는 수도권 1호선(세마역)은 물론 동탄역GTX, SRT와 연계한 광역 교통망을 확보하고 광역직행 G버스(양재, 신논현역),광역급행 M버스(남부터미널)로서울접근성이 좋으며 SRT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13분대, 강남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차량으로는 서울까지 40분가량 소요되며, 1분거리에 위치한 북오산IC를 이용해 과천·의왕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으며 용인서울간 고속화도로, 1번국도 등도 인접한 사통팔달 교통망의 요충지로 추후 2020년 필봉터널이 완공시동탄2신도시와 직접 연결돼 동탄 신도시까지 5분이내 거리로 단축될 전망으로 미래가치도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예비타당성 통과 후 확정 추진 중인 GTX-A노선 삼성~동탄구간(37.3km)이 SRT(수도권 고속철도)와 연계해 건설 중에 있고 GTX-C(양주~청량리~삼성~수원)은 지하철 1호선 연계로 강남까지 30분 이동이 가능해진다.

한편, ‘더퍼스트타워 세교’ 상업시설의 분양홍보관은 화성 동탄대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전화로 위치 및 분양가 등 각종 문의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