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 캡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강화도 솥뚜껑 삼겹살 가게가 방송 노출로 새삼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이 됐다. 앞서 이미 세 차례에 걸쳐 지상파 방송에 노출됐던 곳이다.

지난 4일 TVN '서울메이트2'는 강화도에 위치한 솥뚜껑 삼겹살 전문점 K 가게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샤이니 멤버 키와 프랑스 쳥년 3인이 강화도 여행 중 솥뚜껑 삼겹살을 맛보기 위해 해당 식당을 방문한 것. 이들은 삼겹살의 맛에 극찬을 쏟아내며 안방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방송에 소개된 K 가게는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곳으로 아궁이 가마솥 위에 삼겹살을 구워먹을 수 있는 독특한 식당이다. 점주가 직접 기른 돼지고기와 쌀을 사용하는 것으로 전해지며 솥뚜껑 삼겹살 구이 1인분에 2만 5000원이다. 지난 2013년과 2015년 KBS 2TV 'VJ특공대',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소개됐고,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서도 전파를 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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