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IDCM KOREA
[일간투데이 이은실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IDCM KOREA는 오는 9일부터 도너클(Donocle)과 프리미엄 코인 세일(Premium Coin Sale)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도너클 토큰의 프리미엄 코인 세일은 오는 9일에 시작해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IDCM KOREA 사이트 를 통해 진행된다.

도너클은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복권 플랫폼으로, 복권의 구입부터 추첨방식, 당첨금 지급까지 복권업무의 전 과정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투명하게 공개해 공정성 극대화를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다.

IDCM KOREA 관계자는 "도너클은 개별 국가가 아닌 전세계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복권 프로젝트로 그 성장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며 "이번 프리미엄 코인 세일을 통해 양사 모두 좋은 성과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암호화폐 거래소 IDCM KOREA는 홍콩에 본사를 둔 IDCM 거래소의 한국 지사로, 인마켓캡(CoinMarketCap) 조정거래량 기준 20위 권에 올라있다. IDCM KOREA의 프리미엄 코인 세일은 현재 자본시장 내 공모주 청약과 비슷한 구조로, 초과 청약시 기존 ICO의 코인 배정 기준인 선착순 매수뿐만 아니라 투자자의 코인 청약 수량, 총 코인 세일물량 대비 청약 경쟁률 등 선진 자본시장 기준에 따라 코인 배정이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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