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에 따르면 수원시장은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종합계획을 수립·추진할 수 있도록 했고,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주요 정책과 계획을 심의·자문하기 위해 수원시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두도록 규정했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안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능형 자족도시를 조성, 지역 경쟁력 강화 및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임위를 통과한 안건들은 오는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허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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